너의 하루는 좀 어때

 

다들 요즘 취미생활이 있나요?

저는 원래 이것저것 벌려놓고 하는걸 좋아하는 지라

관심사가 많은 편인데

 

지금은 게임에 빠졌어요!

자세히 얘기하자면 게임방송 보는 것에 빠졌다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게임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좋아했었지만

게임을 하는 건 어느 순간 흥미를 잃을 때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게임 방송에서 잘하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내가 게임을 하지않아도

어느 순간 몰입이 되어서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그 중에서도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FPS 게임으로

혼자서, 또는 여러명과 함께

총을 쏘면서 치킨을 먹는 게임이에요!

 

모바일로도 출시되어있어서

몇 번 해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유튜브로 배틀그라운드하시는분들 영상을 종종 보곤 했었는데

요즘 PGI.S 라고 PUBG에서 개최하는 국제 대회가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 지도 몰라서

그냥 보다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곤 했었는데

세상에나 마상에나 너무 재미있는 거죠

 

한국 대표팀도 4팀이나 있고

선수들도 너무 잘해서 아주 보는 맛이 있었어요

 

가끔 경기를 보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낼 때도 있어요

그러면 이 나이에 내가 무얼하나..... 현타가 올 때도 있지만

또 우리나라 선수들일 잘 해주는 걸 보면 그리 좋을 수가 없네요....

 

혹시 배틀그라운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소통하고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