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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런치 맛집_ 오 로마 로마 [O ROMA ROMA] 본문

또 먹고 싶은

이태원 브런치 맛집_ 오 로마 로마 [O ROMA ROMA]

Orinzi 2020. 11. 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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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어디 여행 가기도 힘든 요즘

국내에도 외국에 온 듯 분위기를 내는 곳이 많더라고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곳도 유럽에 온 듯 한 분위기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어요!

 

오 로마 로마는

가볍게 브런치 하기에도 좋고

피자랑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용

 

 

 

 

테라스부터 보이는 오로마로마

오로마로마는 테라스가 예쁜 곳이에요!

레드 레드 한 테라스가 쨍하고 예쁘더라구용

 

 

 

음료 메뉴와 식사메뉴

요기 전 이름이 로시니였었나봐요!

네비도 검색하니 로시니로 나오더라구요

아직 메뉴판도 로시니네요

 

 

 

쨍한 레드 레드 테이블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왔어요

 

 

 

 

 

6 FORMAGGI /21.0

 

우리가 주문한 핏짜

6가지의 치즈와 계절 과일이 올라가서

짭조름하면서도 상큼했어용

단짠단짠

 

 

BOLONESE /15.0

 

여기 볼로네제가 유럽의 맛과 비슷하다 그래서

시켜봤었던 메뉴였는데 

제 입에는 약간 짜장면 같은 맛....이랄까....

 

저도 전에 파리 몽마르뜨를 내려와서 먹었던 볼로네제가 

너무 인생 파스타라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주문했었는데

언제쯤 다시 가서 먹어볼 수 있을는지ㅠㅠ

그립따우

 

 

 

이 화덕에서 맛있는 핏짜들이 완성되나 봐요!

 

 

 

 

 

 

이런 깔끔한 글자들이 너무 예뻐

 

 

 

 

 

 

여기가 테라스 제일 끝 자리였는데

이 자리가 제일 예쁘더라구용

앉아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더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9길 24-12 

주차는 발렛이 가능했어요!

발렛해주시는 분이 앞에 계신게 아니고

가게 앞으로 차를 가져가니 발렛해주시는 분을 

불러주셨어용!

11시 30분에 오픈해서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이에요

라스트 오더는 2시 30분이어서

그전까지는 주문을 완료해야 해요!

저희가 라스트 오더 거의 될 때쯤 가서 그런지

뭔가 재촉하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용....

브레이크 타임은 5시 30분에 끝나서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라스트 오더는 9시까지였어요!

인스타그램

@rossinishop

으로 문의사항은 DM하면 답을 주시는 것 같아용!

 

유럽에 온 듯 한 기분을 낼 때 가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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